——   위버유랑단 코엑스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4월 19일(수) ~ 4월 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 2023 World IT Show 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를 놓칠 수 없는 우리 위버인들! UX팀과 위버 유랑단을 꾸려 다녀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ㅎㅎ 잘 먹었습니다아 ! 😊

밥으로 체력 보충! 튼튼한 다리까지 준비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을 해볼까요? 

입장하자마자 큰 규모에 너무너무 놀랐는데요. 일단 흩어져서 각자 체험하고 싶은 부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같은 기술이지만 차이가 있는 부스도 있었는데요! 직접 해보면서 차이점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ㅎㅎ

귀여운 로봇과 AI 기능을 활용한 얼굴인식 기능, AI가 만들어주는 배너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심박수를 측정하여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5분간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이 순간도 힘들게 느껴지더라고요..😂

심박수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했고, 나의 혈관 나이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좋게 하려면 심장뛰는 운동을해야 결과 좋게 나온다고 합니다- 🏃‍♂️🏃‍♂️ 이렇게 오늘도 운동을 다짐합니다…

1층에는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이 있었다면 3층엔 대기업들의 기술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인 삼성전자, SK텔레콤, 엘지전자, 현대 등 화려한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화려한 부스에 걸맞게 많은 기술들과 기획력 또한 돋보이는 부스가 많았습니다. 

삼성의 경우 카메라 형태를 모티브로 삼아 하나의 전시회를 보는 듯했고, SK텔레콤은 큰 헬기를 두어 VR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저희는 못해서 아쉽네요..😥) 

2023 World IT Show의 주제답게 ‘K-디지털’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보니 뿌듯함과 함께 우리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박람회였습니다! 

——   World IT Show 어땠나요? 한 줄 소감을 남겨주세요! 

수니 ｜  업무 관련 분야의 AI 발전으로 우리의 업무들이 대체 가능할 수 있다는 긴장감과 다양한 분야의 고도화된 기능들을 체험하고 정보들을 습득하여 또 다른 세상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들이라 유익하였습니다.

미미 ｜  AI가 분야를 막론하고 미래 산업 전반에 필수 기술임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 기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필립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큰 규모와 그에 맞는 많은 인파에 놀랐고, 많은 사람들이 IT에 종사를 하고 있거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박람회에서 최근에는 AI와 헬스케어가 트렌드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그에 맞는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만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넓게 숲을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AI에 잡아먹히지 않고 오히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시 ｜  관심 업계뿐 아니라 IT를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고 신기한 기술을 많이 접하고 나니 시야가 넓어지고 리프레시되는 기분입니다. 시간이 모자랄 만큼 볼 거리가 많고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은 풍성한 행사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붐비는 코엑스를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고, 맛있는 아시안 푸드로 점심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

리니 ｜  처음엔 별생각 없이 갔던 월드아이티쇼. 가보니 엄청난 규모의 박람회.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 나온 사람들까지 IT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 것도 많았고, 체험할 것들도 많아서 생각보다 흥미로웠습니다. 내년에 또 월드아이티쇼가 열린다면 그때는 무엇을 볼지, 어딜 체험할지 정해놓고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너무너무 넓어서 발이 너무 아팠거든요.... 꼭 신발은 편한 신발 신기로...!! IT에 조그마한 발 담그고 있는 사람으로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던 뜻깊은 박람회였습니다.

진 ｜  의도적인 노력 없다면 자신이 일하는 분야 외에 다른 분야를 접하고 생각하게 될 기회가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IT show에 참가하면서 나와 다른 분야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IT의 전반적인 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야를 넓히면서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신들이 열심히 만든 기술(혹은 상품)을 전시하고 열정적으로 소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일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텔라 ｜ 디자인 분야에 일하며 처음 가보았던 월드아이티쇼였습니다. 큰 규모로 볼 거리가 너무 많았던 박람회라 신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트렌드를 파악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전이나 디자인 관련 전시가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T쇼가 너무 신선했고, 한 번쯤은 고민할 법한 기술들이 구현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IT업계에 일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데 익숙해지기 위해 내년에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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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