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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는! 위버로프트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
22년 9월 위버로프트의 첫 번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서해안 아름다운 백사장이 유명한 태안으로요! 설렘과 기대를 품고 도착한 태안은 맑은 날씨와 푸른 하늘로 우리를 반겨줬습니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바다 내음 가득한 바람을 마주했을 때 특별한 추억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 동안 놀고먹기에 진심을 다한 위버로프트의 워크샵, 지금 만나보세요!
놀고 먹는! 위버로프트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

—— WEAVERLOFT WORKSHOP
위버로프트의 첫 번째 워크샵입니다. 워크샵이라고 하면.. 1년에 한번 모두 모여 미래의 발전을 도모하는… 네, 그 워크샵이요. 하지만! 프로잘놀러인 위버로프트의 첫 번째 워크샵은 그동안 고생한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보상이자 서로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친목의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던 멤버들을 위해, 팬데믹이 종식되던 22년 9월! 드디어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맑은 날씨와 푸른 하늘,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서해안 태안으로요! 설렘과 기대를 품고 도착해 바로 앞 펼쳐진 바다와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특별한 추억의 시작일 것이라 예감이 들었어요. 과연 저의 예감은 맞았는지, 위버로프트의 워크샵은 어떻게 진행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의 위해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진심을 다한 워크샵
다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워크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멤버들이 골고루 섞일 수 있는 제비뽑기를 통해 팀을 나누고 다양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MBTI 중 E와 I가 몰린 팀이 있었지만 놀기 시작하니 색다른 모습을 보며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고 놀랐기도 했어요.
이사님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열기가 더욱 후끈 오르고, 팀끼리 화합을 보여주며 더 단합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사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게임도 엄청 치열했습니다. 게임의 승자만 뽑을 수 있는 자기 백 때문인데요, 자기 백 안에 특별 '연차 사용권'을 뽑기 위해 더욱 열심히 게임에 임할 수밖에 없었어요! 게임의 진심인 사람들만 모인듯한 기분까지 드는 세미나였습니다.
태안까지 가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바비큐! 노을과 함께 하는 바비큐 파티는 힐링 그 잡채! 손이 크신 대표님 덕분에 벌크업 할 수 있었어요.. 살도 찌고 추억도 찌는 최고의 저녁 식사!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위해 중간에 수산시장 다녀오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프로잘놀러의 자유 시간
이튿날 가진 자유시간, 하루 종일 바닷가에 있어도 되고, 방에 누워있어도 되지만, 프로잘놀러 위버로프트인 중 뜻이 맞는 멤버끼리 주차장에서 피구를 하며 놀았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피구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비록 차장님의 피구 공이 너무 강력했.. 지지 않아! 우리에게 남은 건 오로지 승리를 향한 집념뿐! 공 하나만 있어도 잘 노는 위버로프트인, 장비까지 세팅하면 얼마나 잘 놀지 예상되시나요?

—— 위버로프트 오락실 OPEN
운영팀 내에 신서유기 광팬이 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게임들을 준비했습니다. 게임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훈민정음 윷놀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외래어를 말하게 되면 해당 팀의 말을 빼게 되는데요. 말이 없을 때는 외래어를 사용하며 상대방을 유도하기도 하고 다른 팀원이 외래어를 사용했을 때 고발하는 등 좌절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음악 퀴즈도 진행했는데요, 20대 초반의 멤버가 50~60년대 노래를 맞추는 등 놀라운 순간들도 함께했습니다. 최신 노래가 나왔을 땐 빛 보다 빠른 팔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어요. 0.3초만 듣고도 맞추는 능력자가 위버로프트에도 있었다니!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다음 워크샵은 언젠가요?"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표님이 신체 나이는 더 젊으신 듯..”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했던 워크샵을 마치고 많은 멤버들이 위와 같은 감상을 전했습니다. 서로 더 가까워지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워크샵 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그 이상을 경험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기세를 이어받아 다음 워크샵에서도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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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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